갈더마코리아x닥터에버스의원, ‘그린라이트 캠페인’ 진행

[메디컬투데이=신창호 기자] 갈더마코리아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그린라이트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전국 닥터에버스의원 23개 지점과 협력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캠페인은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소비자들에게 안내한다.


첫번째로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FDA는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허가기관으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이 승인을 받을 수 있다.


두번째로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1년에 2번의 시술만으로도 효과가 지속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반복 시술에 따른 내성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중요하다. 기존 제품들이 대체로 6개월 이상의 효과 지속을 강조했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1년에 2회 시술로도 충분한 제품을 권장하고 있다.


세번째로는 세계적으로 충분한 임상 연구와 시술 사례가 확보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시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닥터에버스의원 전 지점에서 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닥터에버스의원 관계자는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사용을 위해서는 어떤 톡신을 선택하는 지가 중요하다”며 “올바른 시술을 위해서는 정품, 정량, 위생을 원칙으로 하고, 시술 전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 부위와 개인의 피부 상태 등 원하는 개선 사항에 맞춰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창호 기자(ssangdae9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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